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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수사과 사무실에 간막이|천안 경찰서,소환때 인권 보호 위해

    천안경찰서는 최근 경찰에 소환 당해 조사을 받는 시민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수사과 사무실에 간이 간막이를 설치했다. '알루미늄·새시'에'거튼'을 친 이 간막이는 조사 담당 형사의 책

    중앙일보

    1979.12.15 00:00

  • 1·4호관련인사들에도 똑같은 조처 필요

    (해설)국민적 시비의 대상 이였던 「긴급조치9호」 (「국가안전과 공공질서의 수호를 위한 대통령긴급조치」·75년5윌13일공포)가 제정된 지 4년7개월만에 해제됐다. 이번의 해제조치는

    중앙일보

    1979.12.08 00:00

  • 완전해결 아닌 새 문제의 시작

    박동선 사건 해결을 위한 한미 공동성명은 사건의 근본을 해결하는 마지막 조치는 아니다. 해결 절차를 타결한 1단계 처방에 불과하다. 박씨의 도미증언 이후에 나타날 후속사태와 이 사

    중앙일보

    1977.12.30 00:00

  • 미묘한 법적·정치적 요소 얽혀

    박동선씨가 도미 증언에서 법정에만 서야 할 것인지 의회 증언에까지도 나서야 할 것인지는 양국 법 체제의 차이와 이 사건을 보는 관점의 차이 때문에 법률적으로나 외교적으로 미묘한 문

    중앙일보

    1977.12.12 00:00

  • 박동선씨 사건수사 미에 새로운 타결방안 제시

    정부는 박동선씨 사건의 수사와 관련, 우리의 국내법과 국제관례, 주권존중의 범위 안에서 미국의 새로운 타결방안을 제의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박동선 사건수사에 있어 미국 측에 충분

    중앙일보

    1977.09.13 00:00

  • 벌금 예납하면 구류를 면제

    공화당과 유정회는 현행 「즉결재판에 관한 절차법」을 개정, 벌금 예납제를 신설하고 궐석 재판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박찬종 의원(공화) 등이 의원입법으로 추진 중인 이 개정안은

    중앙일보

    1976.12.06 00:00

  • 경관 포함 여부수사

    경찰서 형사대기실 3피의자 집단자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주범 김태환씨(37)가 전직 경찰관이었음을 밝혀 내고 이들 일당이 장문규 순경(37)의 신분증 외에도 4∼5개의 현직경찰

    중앙일보

    1976.10.28 00:00

  • 보호 실서 자살한 피의자들 범행 때|경찰관 신분증을 사용

    관명 사칭 및 공갈혐의로 경찰서 형사대기실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던 3피의자의 집단자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7일 이들이 사용한 경찰관 신분증명서가 서울 노량진경찰서 수사과 수사

    중앙일보

    1976.10.27 00:00

  • 경찰서 형사보호 실서

    24일 상오3시쯤 서울 종로경찰서 형사보호 실에서 경찰관을 사칭,「아베크」족들로부터 금품을 갈취해 오다 검거, 보호 중이던 전과3범 전달우(40·서울 영등포구 신월동192의5),

    중앙일보

    1976.10.26 00:00

  • 즉심의 형량

    일반 재판과 즉결심판은 재판이라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다를 바가 없다. 즉결 심판이라 해서 일반 재판보다 소홀히 하거나 덜 신중해도 좋은 것은 아니다. 작년 한해 동안의 즉결심판 청

    중앙일보

    1976.07.23 00:00

  • 즉심 형량 대폭 높이기로

    공화당과 유정회는 「즉결 재판에 관한 절차법」을 고쳐 궐석 재판을 대폭 확대하고 구류·벌금·과태료의 기일이나 금액을 인상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즉결 심판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

    중앙일보

    1976.07.22 00:00

  • 신원 확실한 경범피의자는 궐석재판

    정부·여당은 형량이 경미하고 신분이 확실한 경범자에 한해 궐석재판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즉결심판에 관한 절차법」을 개정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김주인 공화당정책연구실장은 12일

    중앙일보

    1976.04.12 00:00

  • 구류·벌금바꾸려던 고결피의자 둘 영창

    서울중태경찰서는 3일 말태민씨(26·용산구룡산동2가8)와 김충호씨(22·중구장동1의65)등 2명을 위제에의한 공무집행 방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일 상

    중앙일보

    1976.04.03 00:00

  • 검찰도 놀란 「법조부조리」그수법|소위「자연뻥」사건에 접근, 돈뜯어|검찰청 부수위장은 피의자 가족들 세워두고|검사실 들락거리며 「해결 문제없다」속임수

    『부조리 척결작업의 책임부서인 법원·검찰주변에 부조리가 상존하고 있다』는 박대통령의 지적에 따라 전국 검찰이 벌이고 있는 사건「브로커」일제단속은 『이번만은 검찰의 명예를 걸고 발본

    중앙일보

    1976.02.19 00:00

  • 의문의 꼬리남긴「범행·자살동기」

    그 이유야 어쨌든 현직 경찰관이 상사의 권총을 훔치도록 교사했고 또 현장검증 도중 투신자살했다는 것은 경찰관의 직무자세와 관련, 총기관리문제·피의자 계호문제등을 다시 일깨워 주고있

    중앙일보

    1976.01.12 00:00

  • 구류·벌금 바꾸려던 피의자 다시 즉결에

    서울동대문 경찰서는 24일 즉결에 넘긴 피의자 끼리 구류처분과 벌금형을 서로 바꾸어 나가려다 적발된 신성락씨(41·서울동대문구신설동141)를 공무집행 방해혐의로 즉결에 다시 넘겼다

    중앙일보

    1975.07.24 00:00

  • 증언으로 속죄하는 자해공갈단 두목|피해자 전과누명 풀어주려고 자진출두

    『징역5년의 형벌을 달게 받고 있읍니다. 그러나 진실로 속죄하는 길은 나로 인해 당한 억울한 피해자들에게 「전과자」란 누명을 지워주는 일이기 때문에 이렇게 법정에 자진해 나왔읍니다

    중앙일보

    1975.07.19 00:00

  • 「자해공갈단」위계에 말려 200여명 폭력배 누명

    「자해공갈단」의 위계에 말려들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폭력죄의 누명을 쓴 선량한 시민 2백여명이 뒤늦게 검찰에 의해 혐의를 벗게되었다. 서울지검 공판부(이영욱 부장검사)는 27일 자

    중앙일보

    1975.06.27 00:00

  • 경찰공신력 먹칠…경관·범인야합사건

    경찰간부가 은행사기단과 한통속이 되어 그들의 「뒤를 봐주고」정기적으로 거액의 돈을 받았다는 사실은 경찰관이라는 신분에 비추에 그 죄질과 수법이 지나치게 악랄했다는 점에서 경찰의 공

    중앙일보

    1975.04.14 00:00

  • 국회 질문·답변 요지

    ▲김유탁 의원 (공화) 질문=현재 야기되고 있는 체제 논쟁으로 비롯된 후유증을 빨리 제거하여 시국 안정을 기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만연되고 있는 사회 부조리를 제거키 위해서

    중앙일보

    1975.03.18 00:00

  • (1208) 국립 경찰 창설 (46)|김태선

    「D데이·H아워」-서울 시내 전 경찰은 49년6월5일 일요일 아침 7시를 기해 돌연 행동을 개시했다. 중구 남대문로의 반민특위 본부 (현 한국전력 본사 뒤편)는 말할 것도 없고

    중앙일보

    1974.12.05 00:00

  • (1207) 국립 경찰 창설 (45)|김태선

    49년6월4일 최운하 서울시경 사찰과장과 종로 경찰서 사찰 주임 조응선 경위가 돌연 반민특위에 구속됐다. 반민특위는 일제 때 반민족 행위를 한자를 처벌키 위해 정부 수립 직후인

    중앙일보

    1974.12.04 00:00

  • 신원확인 허술한 범인 수사 엉뚱한 시민에 날벼락 선고

    각종 형사사건을 다루는 수사당국이 수사의 가장 초보가 되는 신원조사마저 잘못하는 사례가 많아 범인 대신에 엉뚱한 사람이 날벼락 선고를 받고있다. 이같은 신원수사「미스」는 피의자가

    중앙일보

    1974.04.08 00:00

  • 「국정교과서」수사

    대검특별수사부는 4일 문교부산하 국정교과서주식회사(사장 나경민)가 각종 인쇄물하도급을 둘러싸고 시중 인쇄소로부터 인쇄비인상조로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에

    중앙일보

    1974.04.04 00:00